" 이건희컬렉션" 의 주요 작품 다수 포함 !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앞두고
세계에 한국예술 알리는 대형 문화 프로젝트…
2025. 7. 1. ~ 2025. 10. 12.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주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이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4인의 거장’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특별전을 개최하며..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4인의 거장들은 격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으며
시대의 아픔과 개인의 고뇌를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이들의 ‘시간을 걸어온 붓질’은 한국의 자연과 전통,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 줄 것입니다.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전시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건희컬렉션 포함),
환기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글로벌세아그룹 등
국내 5개 대표 미술관 및 기업 소장품을 전시 합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 하고 있는
이건희컬렉션의 주요 작품 다수가 포함돼 기대됩니다.
총 90여 점의 회화, 드로잉, 소품이 소개되며
네 작가의 대표작과 개인적 미감이 오롯이 담긴 드로잉
90여점아 공개돼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환기의 추상적 세계,
박수근의 소박한 일상의 미학,
이중섭의 강렬한 표현력, 그리고
장욱진의 순수한 동심이 어우러져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
그중에서도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한국의 예술정신과 시대정신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4인(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의
작품을 한 곳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문화 콘텐츠 즐기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월요일은 휴관(단 공휴일은 정상 운영).
관람료는 유료이며,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현장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