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전차단 3가지
카드 오발송부터 자녀 사칭까지 당하지 않는 현실 예방이 최선!
수법이 다양해져 대중이 대응하기 어렵고, 결국 사고 후
범인 검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1.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첫째 : 개인의 신규 여신 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
여신 거래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거래로
신용카드 개설 및 발급. 대출, 할부, 리스 등이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신청하면 소비자는 은행, 보험, 증권,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본인 명의의 대면·비대면 여신거래
실행이 모두 차단됩니다.
은행 직접 방문이나 은행 온라인으로 "여신거래안심차단"
직접 하시면 됩니다.
2.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전 금융권의 수시입출식 계좌(입출금통장, 증권사의 종합 계좌,
CMA 등)의 비대면 개설을 사전에 일괄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
신분증이나 휴대전화 분실로, 명의도용 및 계좌 개설이 우려되거나,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는 서비스.
3. '엠세이퍼' 휴대전화 가입 제한 서비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타인이 내 명의를 도용해 이동전화 개통(신규, 번호이동, 명의변경 등)을.
사전에 차단 하는 서비스 카카오뱅크 혹은 모바일 PASS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들어서 새로 생기거나 더 정교해진 수법
AI 음성합성 사기: 이게 진짜 무서운 건데, 인공지능(AI)으로
가족이나 친구 목소리를 똑같이 만들어서 전화하는 방법.
발신 번호 조작 기술: 실제 은행이나 공공기관 전화번호로
뜨게 해서 속이는 방법, 전화번호가 익숙하더라도
바로 믿지 말고 내용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짜 금융기관 웹사이트/앱: 실제 은행이나 카드사
홈페이지랑 거의 똑같이 만든 가짜 웹사이트,
가짜 은행 앱이나 백신 앱까지 만들어서 설치하게 하고,
거기서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빼는 방법,
꼭 공식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주소가 이상하면
접속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공기관 사칭 시나리오: 금융감독원이나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을 사칭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이나 계좌 정지, 범죄 연루 같은 협박형.
실제 기관 용어를 쓰면서 심리적으로 압박한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은 절대 전화로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면
바로 전화끊고, 차단 수신거부 해야 합니다.
AI를 이용한 정교한 피싱 이메일: 챗GPT 같은 AI 기술로
훨씬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는 피싱 이메일을 만들어서 보내니,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열어보거나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피해 발생시 112에 신고하고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은 꼭 추천 합니다.
엠세이퍼 바로가기 (명의도용방지)